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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아이·다온케어, 중국 ‘선전’ 합작법인 출범

합자법인 ‘성루이앙 과기(선전)’ 설립…현지 맞춤형 디바이스 개발 및 인증 통한 수출 확대

이성수 CP

2026-04-28 13:38:19

[사진 = 다온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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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아이비아이와 다온케어가 중국 선전(Shenzhen)을 기반으로 한국형 웰니스 시장의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4월 22일 중국 선전에서 합작법인 ‘성루이앙 과기(선전) 유한회사(星瑞昂科技[深圳] 有限公司, ASTRION TECH CO., LTD)’의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 전통 사자춤 공연 등 현지 분위기를 반영한 식순과 함께 마무리됐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다온케어가 지향해 온 한국형 헬스케어에 프리미엄 웰니스 요소를 접목한 ‘K-웰니스’를 현지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비아이와 다온케어는 미용 의료기기 기술 기반의 케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케어란스와 원광한방헬스케어도 참여한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의 역량을 결합한 통합형 K-웰니스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는 한국산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신뢰도와 수요가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다. 동시에 일회성 관리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중심의 프리미엄 케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합작법인 성루이앙 과기(TECH)는 웰니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 교육 등 라이프케어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고급 케어 프로그램을 결합한 하이엔드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또한 아이비아이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신규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현지 인증 및 허가 절차를 거쳐 수출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수면 시장을 겨냥한 수면 디바이스 개발 논의도 진행 중이다.

[사진 = 다온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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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사업의 핵심 개념은 한국 고유의 ‘몸조리’ 문화에 기반을 둔다. 질환 이후의 회복을 넘어 일상으로 이어지는 한국형 회복 중심 케어 방식을 프로그램화해, 예방-회복-유지로 이어지는 지속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질환 이후 완전한 회복이 어려운 현실에 집중한 접근으로, 다온웰니스센터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디바이스 케어를 통해 생활 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켰다. 또한 노화로 인한 피부 및 수면 문제를 관리 대상 영역으로 설정하고 디바이스 기반의 프리미엄 케어 방식을 적용한다.

이번 합작법인을 기반으로 향후 웰니스 센터 구축 및 운영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케어란스 및 원광한방헬스케어와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국을 교두보로 삼아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및 중국어권 시장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간다.

다온케어 김원영 대표는 “이번 선전 합작법인은 한국 기술 기반 헬스케어 사업을 서비스 산업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K-문화와 결합된 현지화 웰니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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