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9~39세 청년 750명을 대상으로 ‘청년 면접 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면접 역량을 강화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3,2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력서 사진 촬영 쿠폰과 면접 준비 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사진관은 △수정구 태평동 리우네계절 사진관 △중원구 성남동 모란 사진관 △분당구 야탑동 야탑마을 사진관 등 3곳이다.
청년들은 사진관 예약 후 방문해 문자로 받은 쿠폰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력서용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개월이다.
함께 제공되는 면접 준비 노트는 신청자의 주소지로 택배 발송된다. B6 크기 160쪽 분량으로 ▲면접 성공 포인트 ▲돌발 질문 대응 방법 ▲면접 당일 긴장 완화 요령 ▲면접 결과 분석을 위한 자기 점검표 ▲경험·역량 정리 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성남청년다해를 통해 고용24 구직등록확인증과 면접 예정 또는 취업 준비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임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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