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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4분기 영업이익 6000억 달성 총력

3분기까지 목표달성 … “환율하락 등 악재에도 어려움 없을 듯”

안재후 CP

2026-10-19 10:54:49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4분기 영업이익 6000억 달성 총력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연초 내건 실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무대를 동분서주하고 있다. 4분기 영업이익 6000억원을 목표로 내건 서 회장은 최근 환율하락 등 외적 변수에도 목표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셀트리온은 연초 주주에게 제시한 영업이익 목표를 매 분기 차질 없이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 3000억원, 2분기 4000억원, 3분기 5000억원을 모두 채웠다. 이제 남은 과제는 올해 마지막 분기 영업이익 6000억원 달성이다.

영업 임원 80여명 소집, 매출 직접 점검
서 회장은 이달 초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주요 시장 현지법인 관계자와 본사 영업 담당 임원 80여명을 우즈베키스탄에 소집했다. 회의에서 그는 매출 현황과 실적 전망을 직접 점검했다. 회사는 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환율 하락 등 외부 변수가 있어도 4분기 목표 달성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달 중순부터 전 세계 주요 시장을 직접 찾아 국가별 현장 점검과 영업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연초 제시한 영업이익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모두 쏟는다는 방침이다.

당기순익 1/3, 현금배당·주식소각 환원
셀트리온은 약속을 지키는 일이 회사에 대한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주주가치 제고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기업의 본질적인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데 있다는 인식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소각으로 환원한다는 기본 원칙을 재확인했다. 구체적인 방식은 주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정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4분기 영업이익 6000억 달성 총력

신약 개발·원가 절감으로 지속 가능 성장 노려
셀트리온은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이익 성장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약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R&D)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한다.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 수익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기업의 성과가 주주의 실질적인 가치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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