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체험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마다 부여・대전・공주・익산의 주요 관광지 탐방과 지역의 맛집과 역사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단은 사진과 영상 촬영법, 블로그 작성법 등을 교육 받아 여행 작가처럼 주요관광지를 탐방한 후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블로그를 작성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지역의 어린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지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함으로써 관광 홍보 도우미로써의 역할까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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