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CJ프레시웨이 전문 쉐프가 지난 14일 '아이누리 채소학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채소학교는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 강사로는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CJ 프레시웨이 키즈 전담 영양사와 전문 쉐프가 나선다. 채소와 과일에 대한 정보와 가치를 전달해주는 '영양교육'과 해당 식재료를 맛보고 음식을 만들어보는 오감 체험형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콘텐츠는 ▲채소 절단면 그려보기 ▲채소 동물 만들기 ▲채소 부케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교육 후에는 아이들에게 책임감,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채소박사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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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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