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남대어린이병원 제공
전남대병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에 따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단체인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플루트·바이올린·첼로·피아노로 구성된 4중주단은 이날 ‘사랑의 인사’, '캐논', '꽃의 왈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10여 곡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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