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핑은 좌구산 천문대와 자작나무 치유의 숲, 율리 체험마을을 연계해'별이 있는 마을, 숲이 있는 마을'이란 테마로 진행된다.
별자리 캠핑은'별빛 버스킹&토크콘서트','도전 증평벨', 증평홍삼포크를 활용한'캠핑 요리대회'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 △좌구산 천문대를 활용한'천문학자와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 △좌구산 휴양랜드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짚라인 타기'△명상치유센터에서 자연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초등생 자녀를 둔 4인 구성 가족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간단한 사연 및 에피소드를 적어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통해 25가족 100여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텐트와 조리 도구 등 캠핑용품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중부권 최고 산림 휴양시설로 부상한 좌구산 휴양랜드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과'별 볼일 있는'캠핑을 즐기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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