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넥슨재단)
브릭 기부는 넥슨컴퍼니가 지난해부터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놀이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해온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는 전국 60여 개의 넥슨 작은책방과 지역아동센터에 총 60만 개의 브릭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에 넥슨재단이 제공하는 브릭 놀이 세트는 브릭 1만 개 외에도 전용 놀이매트, 브릭 놀이용 아이디어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20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며, 완성된 모양이나 형태가 정해져 있지 않아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브릭을 조립해보면서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점이 브릭 놀이 세트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어린이들에게도 브릭과 브릭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의 창의성 증진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상현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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