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시의회)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2018 군포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한 중국 린이시와 일본 아츠기시의 청소년 20명과 자매결연을 맺은 군포시 학생 20명은 이날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과 특별위원회장 등의 시설을 견학했다.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은 군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국외 청소년들을 만나 “청소년 여러분들의 군포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한국 문화를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결연 청소년들끼리 우정을 돈독히 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매년 군포시 청소년과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군포국제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해 청소년 간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관계 강화 등 문화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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