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다이아티비 키즈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 진행 (사진=키자니아)
다이아 티비(DIA TV)는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으로 매년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창작자 발굴, 육성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17일 진행된 행사는 다이아티비(DIA TV) 주관으로 키자니아 파트너사인 투니버스와 함께 기획됐으며 마이린TV, 유라야놀자, 간니닌니 다이어리, 뚜아뚜지 등 28팀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했다. 크리에이터들은 키자니아 곳곳을 체험하였으며, 일부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체험을 각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박태호 다이아티비(DIA TV) 팀장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선두적 역할을 하는 키자니아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소통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를 진행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커지는 미디어 시대에 1인 창작자와 기업을 연계하는 마케팅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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