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이 협약을 통해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은행은 ‘BNK 행복한 힐링스쿨 시즌 6’, ‘BNK 행복한 쌈지경제콘서트 시즌 6’, ‘도와줘요 안전맨 시즌 4’ 등 3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BNK 행복한 힐링스쿨 시즌 6’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올해 부산지역 40개 중·고등학교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BNK 행복한 쌈지경제콘서트 시즌 6’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을 위한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올해 부산지역 30개 초등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돈의 역사와 쓰임새 등을 쉽게 설명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습관을 키워주는 작품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 협약으로 인성과 경제, 안전교육을 뮤지컬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경제, 재난 등 문제를 쉽게 이해하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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