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어린이집 50+ 지원단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60대에게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50~67세 서울시민 또는 등록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다. 아동·청소년 관련 범죄, 성범죄 등 전과가 없어야 한다.
오는 8월 6일까지 서울시50+포털을 통해 모집을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1,000곳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신규 개원, 부족한 일손 등으로 회계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을 위해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공동회계사무원' 지원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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