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종 프릭엔 대표와 김현민 플레이런TV 대표(사진=아프리카TV)
플레이런TV는 '부모의 눈으로 만드는 키즈채널'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키즈교육 전문 채널이다.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놀이를 뜻하는 '플레이(PLAY)'와 교육을 뜻하는 '런(LEARN)'을 결합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케이블, IPTV 등을 통해 약 1,600만 가구에 송출하고 있다.
프릭엔은 아프리카TV의 자회사로 교육·시사·뷰티·패션·건강·퀴즈·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BJ를 발굴하고, 콘텐츠 제작과 온·오프라인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그룹이다.
프릭엔과 플레이런TV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10세 유아를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키즈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한다. 키즈 전문 BJ를 발굴해 육성하고, 이를 통해 키즈 콘텐츠 영역을 점차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플레이런TV 채널과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송출된다. 추후 론칭되는 팟프리카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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