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락)
부산 해운대경찰서와 비락은 월 20만개씩 전국에 유통되는 비락우유 제품에 '어린이가 우선인 안전한 도로 우리 함게 만들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그림을 넣어 3개월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허 찬 부산 해운대경찰서장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추세지만, 스쿨존 어린이 안전은 아직 취약한 실정"이라며 "교통 문화 개선은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되어야 하기 대문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15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운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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