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도시공사)
공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통해 총 5명의 청소년이 학비, 생활비, 취업연계 교육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사는 매입임대사업 연계를 통해 주거 안정도 함께 도울 예정이다.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연간 1,000여 명의 보호시설 퇴소청소년이 자립을 준비하며 주거비, 생활비, 의료비 등 생활고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퇴소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범사회적 관심과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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