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구립 이강하 미술관 주관으로 열리는 '2018 양림 어린이 사생대회'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직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생대회의 작품 주제는 사직공원과 양림동의 풍경 및 이야기이며 유치부 100명과 초등부 200명 등 총 300명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이강하 미술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어린이 사생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 및 가족 구성원 모두가 양림동과 사직공원에서 예쁜 그림을 그리면서 좋은 추억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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