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부모 자조모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건강가정지원센터, 후원단체 등 60여개 유관기관이 이번 축제에 참여한다. 이들은 체험·놀이 활동, 한부모가족지원 복지상담, 인식개선 홍보 등을 펼친다.
체험·놀이 활동은 솜사탕 만들기, 꽃차 만들기, 그림 그리기, 팔찌 만들기 등이다. 한부모가족지원 복지상담을 받으면 한부모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올해 처음 제정된 한부모가족의 날(5월10일)을 알리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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