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의 원거리 지역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고흐의 삶을 음악과 미술, 미디어아트의 융복합 콘텐츠로 그려낸 이번 공연은 히스토리안 김세호의 해설과 뮤지컬배우 및 성악가의 무대로 진행된다.
또, 고흐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 ‘아를르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감자 먹는 사람들’, ‘카페 탐브랭의 여인’, ‘별이 빛나는 밤에’, ‘수확하는 사람들’,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소개된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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