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보면 지난 2017년 세계 게임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6.2%로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분야별로 보면 한국은 PC게임에서 점유율 12.1%로 세계 3위를 기록했고, 모바일게임의 점유율은 9.5%로 세계 4위를 차지했다.
2017년 국내 게임 산업 수출액은 59억2천300만달러, 우리돈 6조6천980억원으로 전년보다 81%나 증가했다.
수출 대상국은 중화권이 61%로 비중이 가장 컸고 동남아, 일본, 북미, 유럽 순이었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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