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한자·한국사 자격증, 불필요 스펙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23094102019358743e6153c12116244166.jpg&nmt=29)
필요한 스펙으로는 전공과 인턴 경험 등이 꼽혔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최근 3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스펙 중요도’에 대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73.2%가 입사지원서를 검토할 때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중 전체 48.2%(복수응답)의 기업이 ‘한자·한국사 자격증’을 채용 평가시 고려하지 않은 스펙으로 꼽았다.
그 이유로는 전체의 64.2% 기업이 ‘실제 업무에 필요 없어서’라고 응답했다.
그 뒤를 ‘직무와의 연관성 부족’(60.6%), ‘변별력이 없어서’(34.8%) 등이 이었다.
전체 52.4%의 기업들은 채용 평가시 기본 스펙으로 ‘전공’을 꼽았다.
그 뒤를 인턴 경험(39.9%), 아르바이트 경험(29.6%), 학점(26.8%) 등이 이었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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