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농어촌 사립중고 343곳, 저출산으로 '폐교' 위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24094647073638743e6153c12116244166.jpg&nmt=29)
학생 수가 지속해서 급감해 평균 학생 수가 30~50여 명 선에 불과하다.
국회와 한국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학생 수 300명 이하인 전국 농어촌 소규모 사학은 중학교 251개, 고등학교 92개 등 343개에 달한다.
이는 전체 사립 중·고교(1585개교)의 약 21.6%이다.
특히 농어촌의 경우 도시 집중화 현상까지 가세하면서 이를 부추겼다.
이로 인해 학교 내·외형은 줄어드는데 재정은 투입해야 해 교육재정의 비효율성을 키우는 실정이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