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전국 8개 영재학교 경쟁률 15.32대 1...2년 연속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24094823069808743e6153c12116244166.jpg&nmt=29)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전국 과학·과학예술영재학교 8개교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 원서접수 결과 789명을 뽑는데 1만2,08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5.32대 1을 나타냈다.
최근 영재학교 입학 경쟁률은 2019학년도 14.43대 1, 2018학년도 14.01대 1, 2017학년도 15.09대 1, 2016학년도 18.26대 1 등이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모집정원이 84명인데 2,570명이 몰려 가장 높은 30.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서울과학고로 8.33대 1을 기록했다.
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학교로 과학고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 등 초중등교육법상 학교와 구분된다.
영재학교는 비슷한 성격의 과학고보다 먼저 학생을 선발하는 이점 탓에 지원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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