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핑하우스방송캡처
솔지와 장진희의 등장에 조여정과 전성우, 송재림, 김슬기는 깜짝 놀랐다.
조여정이 챙겨준 웰컴 기프트와, 서핑하우스 앞에 펼쳐진 전망을 바라보며 솔지는 연신 "예쁘다"를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한 두 사람은 혼자 온 외국인 손님 마농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한 편 초특급 '개'스트인 장군이도 등장했는데 솔지와 장진희는 장군이도 애정어린 모습으로 바라봤다.
조여정, 김슬기, 송재림은 환하게 맞이해줬고, 손님들은 들떠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네 번째 투숙객은 특급 ‘개’스트였다.
리트리버인 장군이와 주인이 손님으로 온 것이다.
주인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장군이는 주방으로 갔다.
조여정이 가져간 본인 물그릇을 알아보는 똑똑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조여정은 물을 준비하며 “장군이 목 말랐어?”, “그래서 자꾸 주방에 왔구나” 하며 장군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야심차게 준비된 서핑 카라반에서 장군이와 주인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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