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새월화드라마너의목소리를들려줘
방송에 앞서 홍이영과 박지연 사이의 팽팽한 기류를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현재 남주완의 최대 관심 대상은 홍이영(김세정 분)이다.
남주완은 팀파니스트로 내세울 이력도 없고 실력도 평범한 홍이영을 흥미롭게 관찰하며 곁에 둔다.
겉으로는 학교 선후배 사이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실타래처럼 엉켜있다.
반면 하은주는 파격적인 오프숄더 옷을 입고 당당한 표정으로 홍이영을 못마땅한 듯 바라보고 있다.
당돌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가진 그녀가 홍이영에게 충고의 한마디를 건넨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말이 오갔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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