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금주 방송에서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경제∙문화의 중심지 ‘알마티’로 떠난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 카자 투어’가 공개된다.
여행 VCR 공개에 앞서 MC들은 카자흐스탄 음식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이재황-서도영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또한 상상을 뛰어넘는 카자흐스탄의 비현실적인 대자연과 마주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는 곳곳마다 드넓게 펼쳐지는 절경이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들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운데, 서도영은 “7년 만의 여행”이라며 오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가족과 긴 시간 떨어지는 게 처음으로 미혼은 그런 서도영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형인 서도영은 그에게 “울진 마라”며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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