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레이리스트
이미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을 제작하며 웹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플레이리스트와 V오리지널이 또 한 번 만나 선보이는 ''인서울'은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하다. 그 이유는 바로 V오리지널에서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모녀’를 있기 때문. 10대들의 사랑이라는 안전망을 버리고 과감하게 ‘모녀’를 선택한 이유는 10대-20대에게 엄마는 그 무엇보다 특별하기 때문이다.
대해 네이버 V오리지널은 "'애증의 모녀관계’가 시청자들에게 공감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미 공개된 티저나 예고 반응들을 보시면 다 ‘내 얘기, 우리 엄마인 줄..’같은 반응이다. 또한 기존 웹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캐스팅인 민도희-장영남 배우가 리얼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우리 집을 보는 듯이 펼쳐질 ‘인서울’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10대들의 이야기 ‘에이틴’에서 20대까지 아우르는 ‘연애플레이리스트’를 거치는 동안 조금씩 성장해 온 네이버 V오리지널이 ‘인서울’을 통해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소재인 ‘가족’을 담아내며 방송과 글로벌까지 아우르는 계획은 실로 놀라운 웹 콘텐츠의 발전이다.
이로써 ‘인서울’은 ‘웹 콘텐츠의 진화’라는 눈부신 서막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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