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수미네반찬
민어요리에 이어 김수미가 선보인 건 소시지 김치볶음 레시피다.
요리는 묵은지와 비엔나소시지를 볶아낸 것.
앤디는 "'수미네 반찬' 책"이라며 "제가 정말 '수미네 반찬'을 좋아한다. 우리 팬들도 좋아하는데, 팬들이 제게 이 책을 먼저 선물로 보내줬다"고 자랑했다.
사인을 받기 위해 책을 갖고 왔음을 어필해 김수미의 흡족한 웃음을 이끌었다.
최현석 셰프는 민어를 고를 때 주의할 점을 알려주기도 했다.
“점성어가 가짜 민어로 유통된다”라며 “민어는 성질이 급해서 금방 죽어서 보통 선어(경직되어 있는 신선한 어류)로 유통되는데 수족관에 살아있는 생선은 점성어일 확률이 높다”라며 두 식재료의 차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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