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한혜진, 규현의 느린 속도에 일행들은 걱정했지만 이용진, 이진호, 박명수의 활약으로 가심비 미션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2일 차 치앙마이로 향한 용진투어가 카오소이 맛집에서 용진이 태국음식을 잘 못먹는 예은을 위해 시킨 태국식 게장 '옹푸'의 비주얼을 보고 당황해 했다.
'옹푸'를 먹은 예은이 "게장에 검정색부분 먹는것 같아요"라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여줬다.
함께 '옹푸'를 맛본 규현이 "게장맛이 났다. 신기했다. 하지만 솔직하게 강추는 아니다"라고 했다.
용진이 "큰일났다 이거 음식점수 최악이겠다"라고 걱정했다.
밥을 먹지 못하는 예은을 위해 진호가 고추장을 꺼내 밥을 비벼줬다.
예은이 "이게 제일 맛있어요"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내 규현은 음료 두 잔만 주문하며 맹비난을 받았다.
특별한 라떼 아트와 수제 코코넛 파이로 유명한 디저트 맛집에 도착한 이용진은 멤버들의 사진을 하나씩 골라 특별한 아이스 초코를 선사했다.
수제 파이가 있는 디저트 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이 나온 음료위에 사진이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명수는 "나는 원래 사진 찍는 사람이 아닌데 찍어야겠다"라고 했다.
예은은 "눈물날거 같아 너무 감동이야"라고 했다.
디저트 맛을 본 혜진이 "너무 맛있다. 하나 밖에 안시켜서 아쉬웠다"고 했다.
용진이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고 했다.
용진투어는 가까운 거리에 구경하며 식당으로 향했다.
'태국 북부 요리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줄서있는 사람들에 "정말 인기가 많나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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