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특집 게스트에 한껏 기대를 걸고 있던 큰형님 이덕화와 이경규, 장도연은 김새론의 등장에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김새론은 농어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가 잡은 농어는 50cm로 단숨에 선두에 섰다.
곧바로 이덕화는 거대 농어를 잡아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저녁 만찬을 앞두고 특별 게스트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별 게스트의 등장에 이경규는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등 폭풍 감동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맑은 미소를 발산하던 김새론은 낚싯대를 잡자마자 이를 악물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고기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덕화를 향해 “낚싯대를 조금만 낮추세요!”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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