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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이세영은 추락하고 후의 아버지 전노민의...

2019-08-06 06:25:10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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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5회분에서는 ‘닥터 10초’ 차요한(지성)이 기석(윤찬영)이 선천성 무통각증 환자라고 진단한 후 기석의 반항어린 말에 복잡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과거 차요한의 아버지가 ‘선천성 무통각증(CIPA)’이며 패혈증에 의해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2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손석기의 살인 반대 행보가 그려졌다.

특히, 차요한(지성 분)의 주변을 맴돌던 손석기가 직접 차요한의 병원에 찾아가며 눈길을 끌었다.


병원 복도에서 우연치 않게 차요한의 제자 강시영(이세영 분)을 만난 손석기는 3년 전 사건의 담당 검사임을 밝히며 차요한이 지닌 신념에 대해 캐묻기 시작했다.


강시영이 처한 상황을 아는 듯 여유롭지만 단호한 표정으로 추궁하는 손석기에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


이세영은 추락하고 후의 아버지 전노민의 고통을 목격했고 코드블루 상태에 빠진 모습에 치료를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차요한은 연구실에서 책장에 꽂힌 여러 논문들 중 ‘패혈증으로 사망한 선천성 무통각증(CIPA) 환자 증례보고’라는 논문을 꺼내면서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바닥에 쓰러진 아버지를 붙잡고 흔드는 차요한의 어린 시절 모습이 회상으로 그려졌던 것.


아버지가 피를 토하자 어린 차요한은 경악하면서,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물어보는 구급대원에게 어린 차요한은 “우리 아빤 아파도 어디가 아픈지 모른단 말이야!”라며 오열, CIPA환자의 안타까운 상태를 드러냈다.


그리고는 회한에 잠긴 표정을 짓던 차요한이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한 후 ‘NO NAME’이라는 폴더를 열자, 년, 월, 일이 분류된 수많은 폴더들과 함께 뼈가 특이한 모양으로 꺾여있는 엑스레이 결과물이 컴퓨터 화면에 펼쳐졌던 것.


차요한이 감추고 있는 비밀스런 사연은 무엇일 지 의문을 증폭시켰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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