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뽕따러가세방송캡처
송가인은 육회집을 급습했다.
주인공은 송가인을 발견하자마자 끌어안으며 눈물을 쏟았다.
쇼핑을 즐기던 시민들은 송가인을 보고 “실물이 너무 예쁘다”면서 반가워했고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찍기에 바빴다.
두 사람은 협소한 공간 제약도 아랑곳 않은 채 흥 부스터를 가동시켜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무아지경 막춤 퍼레이드를 펼쳐내며 응원을 전했던 터. 두 사람은 줄어든 손님에 시름 하는 고속터미널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노래를 불러주며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요정’의 면모로 현장을 들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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