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비긴어게인3방송캡처
당초 버스킹 예정이었던 갤러리에서 현지 사정을 이유로 촬영이 어렵게 되자 조율을 위해 휴식하기로 한 것.
이들은 이탈리아 3대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즐기며 버스킹 전 카페인 충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김필은 헌일과 ‘Real’를 선보였다.
헌일의 곡인 ‘Real’은 부드러운 선율도 나폴리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필과 헌일의 하모니가 나폴리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하림은 "원래 버스킹이 돌발상황이 많다"면서 "제일 안 좋은 것은 경찰이 오는 것이다"라고 착잡해했다.
패밀리밴드는 산타루치아 항구 인근에 자리를 잡고 잼 연주 형식으로 버스킹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바다를 등지고 연주를 시작한 이들 주위에 사람이 점점 몰려들었다.
하림은 “해 지기 전에 산타루치아 한 번 해보자”라면서 인생영상을 남기자고 했다.
헨리의 바이올린 독주로 산타루치아 연주가 시작되고, 주변에 몰려든 인파들의 노래와 함께 ‘산타루치아’ 버스킹을 완성했다.
럭키, 마이웨이 등의 곡을 이어서 연주했고 헨리는 “리얼 버스킹”, “이게 진짜 버스킹이지”라면서 낭만적인 산타루치아 버스킹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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