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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봐도 예쁘다’ 곽동연은 촬영 중 치타의 반려묘...

2019-08-06 18:10:09

MBC=오래봐도예쁘다캡처

MBC=오래봐도예쁘다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4명의 펫시터들이 본격적으로 펫시팅을 나서며 스스로 반려동물을 맞이할 자격이 되어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곽동연은 촬영 중 치타의 반려묘 구름이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 집 안을 돌아다니며 구름이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아 동연은 불안감이 커졌고, 출연자들도 덩달아 걱정하며 이를 심각하게 지켜봤다.

그러던 찰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굳게 닫힌 방문을 열었는데 그 곳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던 구름이를 발견했다.


구름이를 체포한 동연은 “정말 없어진 줄 알고 경찰을 부를 뻔 했다”며 “없던 고양이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연복은 이영진의 반려견 크림이의 일일 '펫시터'로 변신했다.


이연복은 특기를 적극 살려, 골육종 탓에 밥도 잘 안먹는다는 크림이의 입맛을 찾아줄 요리에 도전했다.

오리고기와 소고기, 닭고기, 표고버섯, 황태를 여러 방법으로 조합한 완자였다.


치타의 반려묘 타냥이가 동연에게 애정을 표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타냥이가 먼저 동연에게 다가와 얼굴을 비비며 애정표현을 하자 동연도 타냥이와 눈을 맞추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런 놀라운 변화에 동연은 타냥이에 대해 “나에게 마음을 연 내 생 최초의 고양이”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출연자들은 6마리 반려동물들을 잘 케어한 것도 모자라 반려묘들과도 친해진 동연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치타 역시 다음에 또 동연에게 반려동물들을 맡기고 싶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승희와 재정은 펫시터 체험을 마치며 “반려견과 지내며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었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하자 김민교가 “우리가 좋아서 자유를 포기한 동물들이니 그만큼 우리가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말해 많은 반려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연복은 크림이에게 약도 먹이고, 잠시 산책도 시켰다.


크림이는 점차 이연복에게 마음을 열어갔다.


두 사람은 함께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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