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노을X딘딘이 ‘휘파람’ 무대 후 소감을 밝힌 장면이었다.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버스킹에 나섰다.
김필은 이수현과 함께 ‘오랜날 오랜밤’, 임헌일과 ‘Real’의 듀엣 무대를 통해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폴리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Delicate'의 솔로 무대에서는 진정성이 담긴 열창을 통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윤민수 패밀리 치타X황치열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리메이크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는 매력적인 톤, 시크하면서도 통통 튀는 보컬을 선보였고, 황치열은 남자다운 보이스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가사에 몰입한 두 사람의 연기는 달달한 케미를 뿜어내며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마음을 표현해내 보는 사람 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Mnet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고드름 보컬’로 눈도장을 찍은 김필은 그간 ‘Marry Me’ 'Stay With Me' '청춘' '괴수' ‘성북동’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 표현으로 남자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목소리'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 실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콜2'와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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