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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 정상훈은 아내 박하선과 함께 일상을 보내다 이상엽(윤정우 역) 부부를 마주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상엽의 아내이자 박하선의 고교 동창인 류아벨(노민영 역)을 소개받고, 함께 카페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며 아무것도 모른 채 친절하게 이상엽 부부를 대하고 환하게 웃는 정상훈의 표정은 앞으로 그려질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손지은은 무의식중에 윤정우를 찾았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윤정우가 일하는 영민학교까지 간 것.
그곳에서 손지은은 처음으로 윤정우와 노민영이 함께 있는 걸 봤고, 다시 한 번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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