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연경SNS
김연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렇게 또 한 대회가 마무리됐다”며 “비록 우리가 원하던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따낸 모든 선수가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저희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향해 저희는 계속 노력하고 달린다”며 “서울 신한금융 아시아선수권대회 동안 많이 응원해 주셔서 행복하게 경기했다. 앞으로도 여자배구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3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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