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훔홈페이지캡쳐
대한축구협회는 조지아와 평가전,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 소집됐던 이청용이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는다고 30일 밝혔다.
이청용은 지난 17일 함부르크와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 2부 3라운드에 출전해 상대 선수와 충돌로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축구협회는 "명단 발표 후 부상에 대한 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를 전달받았다. 주치의가 확인한 결과 치료와 함께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이번 소집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이청용의 대표팀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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