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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어머니 댁에 놓을 평상을 거뜬히 만들었던 윤상현 이번에는 공방 사장님과 함께 대형 목재를 재단에 나섰다.
윤상현은 “애들 때문에 만드냐”고 묻는 공방 사장님에게 “아내가 계속 갖고 싶어 했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곧 다가오는 메이비의 생일 선물이었다.
윤상현은 메이비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을까. 그 결과는 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될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으로 돌아온 윤상현은 동네 후배들을 불러 본격적인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윤상현은 “많이 준비했다”라며 후배들에게 이벤트 과정을 브리핑해주었고, 이에 후배들은 “가지가지 한다”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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