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기업들은 원활한 영업대응과 직원건강보호를 위해 '신종코로나 대응 TF'를 자체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고, 최근 동종업계에서 확진자가 나온 데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조치다.
이에 김포지역 수영장, 뷰티, 식물원, 키즈카페 등 민간 방역에 최우선을 하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주바운스클럽 지점장은 이에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김포점 직원들 모두가 노력하고 있고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은 뉴욕타임즈에서 6일 미국 뉴욕타임스는 중국에서 지금까지 2만80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적어도 563명이 사망했지만 지금까지 심각한 증상을 보인 어린이는 없었다면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지난 5일 논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중위 연령은 49세에서 56세 사이로 아동이 감염된 사례는 희귀했다.
국내 확진자 23명 중에서도 어린이는 없다. 어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낮을 뿐만 아니라 감염됐을 때도 증상이 비교적 가볍다고 밝혔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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