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콜센터 직원으로, 금천구 시흥 1동에 거주하는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지난 3월 9일, 구로구 선별진료소를 내원해 10일 최종 양성판정 되었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했다.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는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가격리했으며, 10일 오후 5시 35분경 양천구 서남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근아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