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교육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2152533036383233fa3143121162107220.jpg&nmt=29)
[이미지=교육부]
이번에 추진되는 부설 특수학교는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을 위하여 진로‧직업 분야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전국단위 모집의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이다.
장애학생의 특성과 산업 수요변화 등을 고려하여 디지털정보, 휴먼서비스 등 6개 전공*을 설치하고, 전공별로 전문화된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특수학교의 전공과 등에서 제과‧제빵, 바리스타, 판매 등 제한된 분야에서만 이루어지던 장애학생 대상 직업교육을 대학이 보유한 교육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로 확장,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부설 특수학교의 주요 특징이다.
유은혜 장관은 “공주대에 설립될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가 발전적인 특수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재능 있는 장애학생을 미래형 전문인재로 키워낼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황해운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