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균관대학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15170132053703233fa3143121162107220.jpg&nmt=29)
[사진=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소자연구실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관리하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서 “고효율 터널산화막을 이용한 패시베이션 전극형 셀과 모듈 개발” 주관기관으로 올해 5월 선정된 바 있다.
사업기간은 올해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총 48개월이며, 총사업비는 약 113억원이다. 참여기관은 성균관대를 비롯하여 LG전자, 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피앤테크, ㈜엘에이티,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에스케이솔라에너지, 한국조명ICT연구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총 9곳이다.
정보통신소자연구실은 이 사업을 통해 태양전지 고효율화를 위한 공정 장비 개발, 상용화에 대한 검증, 신규 모듈화 공정을 위한 소재·공정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사업을 이끄는 이 교수는 “우리나라는 태양광 차세대 기술에 대한 대규모 양산 투자가 어려워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며 “우수한 제품 개발과 인프라 선점을 통해 태양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황해운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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