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이번 행사는 창업 특화 수출인큐베이터(BI) 온라인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베트남 호치민BI 온라인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중국 등 12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중진공의 해외거점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공받은 온라인 입주기업 사업계획과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중진공은 행사 이후 원격 마케팅 업무대행, SNS 홍보페이지 운영, 샘플 물류 대행 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 실제 수출성약 및 해외진출 성공이 이루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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