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돈이 되는 지식이다. 수많은 직업 중에서 나이가 많아도 건강하다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돈이 되는 전문직이기 때문이다. 꼭 창업을 하지 않아도 부동산을 알면 재산증식, 재산관리 등 매우 할 일이 많다.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전문지식은 부동산 관련 기업, 기업의 부동산 관련 부서, 부동산 관련 기관 등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한마디로 부동산전문가를 찾는 곳에서는 자격증이 있느냐고 묻는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열이면 아홉 명이 “왜 진작 이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라고 후회하면서 공부를 한다. 부동산지식은 누구에게나 경제생활에 필수 지식이고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부동산의 기본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공인중개사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초등학교부터 대학 그리고 입사시험까지 “맞느냐, 틀리느냐” OX문제의 정답 외우기에만 익숙해 있다.
그러나 부동산공부는 최적한 최소의 내용을 반복해서 보고 듣고 이해해야만 한다. 전통적인 학원 강의나 학원 강의를 녹화해 서비스하는 온라인강의는 양이 많아 단기간에 반복학습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몇 년씩 시간을 소비하기도 한다. 특히 부동산분야의 좋은 교재 좋은 강의는 광고에만 의존하는 유명세와는 다른 의미다.
공인중개사시험은 시험위원회 일원인 대학교수진이 매년 새로운 문제를 출제한다. 대학교수들이 출제하는 전문가 시험이라서 교육기관의 전문성 및 저자진, 교수진의 사회적 전문성의 지위 등을 반드시 따져 보고 선택하면 된다. 일반 학원 강사가 아닌 대학교수들이 그 전문성으로 시험을 리드하기 때문이다.
시험 준비도 답을 외우는 시험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의 고유의 시험특성에 맞게 반복학습과 이해중심의 학습을 하면 어렵지 않다.
반복학습이 용이한 강의는 우선 정통한 교재로 강의하는 전문기획인강이다. 전문기획인강으로 반복학습을 하는 사람들은 헛고생하지 않고 합격하는 40일, 50일, 60일, 70일, 500시간 등을 공부해 합격하는 초단기에 합격이 속출한다고 경록의 전문가는 말한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벌써 ‘전문기획인강‘이 대세가 되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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