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밀양시립박물관의 박물관 대학 주제는 한국회화의 이해로 내달 6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을 모셔 고구려의 고분벽화, 한국의 민화, 조선 시대 진경산수화, 기록화로 만나는 역사, 한국의 고지도, 고려불화, 변상도로 보는 경전이야기, 조선불화, 진영으로 만나는 고승이야기, 탑과 절에서 보이는 회화 등 총 10강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그 외 내달 28일 역사유적지 및 타 박물관 답사를 계획하고 있으나 이는 코로나19 상황과 수강생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진행 여부와 답사 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선착순으로 10일부터 30일까지(휴관일과 추석 연휴를 제외)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수강생을 소수 인원으로 축소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일정과 내용 등 추가적인 정보는 밀양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립박물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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