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증순희와 쥐징이 주연의 로맨스 고장극인 가남전은 지지작가의 로맨스 소설인 모남전을 원작으로 제작되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는 어릴 적부터 깊은 궁궐 안에서 자란 가남의 군주 강보령(쥐징이)이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위해 궁궐에서 빠져나왔다가 제국 근위대 경비였던 이겸(증순희)과 사랑에 빠져 자산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서로 다른 배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신분의 벽을 초월하는 사랑이야기를 그려내며 다가오는 시련들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가 관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21일부터 방영된 최신 화에서는 강보령이 병권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과 결혼하려는 황제를 피하려 하고, 이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인 궁 밖에서 개최되는 발명대회에 신분을 숨기고 참가해 우연히 이겸을 만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한편, 가남전은 WeTV(위티비)에서 매주 목/금/토 밤9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으며, 총 4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WeTV(위티비)는 가입회원이 아니더라도 무료 시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IP회원의 경우 6회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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