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물류 플랫폼 기업 피엘지는 기존의 획일적인 물류 서비스들과는 달리 푸드 딜리버리 이륜망, 새벽 배송, 식자재 콜드체인 등 다양한 형태의 물류서비스를 수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현재 피엘지는 서울 내 다수의 MFC(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를 확보하였으며,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2021년에는 식자재 유통 및 물류 서비스의 전국 확대와, 다수의 프랜차이즈에 유통+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피엘지는 11월부터 통합 물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커머스 채널 및 브랜드사들과 협업으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 진출을 밝혔다.
피엘지 관계자는 “다양한 물류 배송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고객과 이커머스 사업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 퀵 커머스’의 결합 서비스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피엘지만의 차별화된 물류 솔루션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엘지는 식자재와 이커머스, 이륜 물류망 사업의 결합으로 기존의 물류서비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물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물류 생태계에 가장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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