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기독학교, 국제학교 관련 입학설명회 오는 18일 진행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국제학교 용인글로벌기독학교에서 입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2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대면 방식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입학설명회는 코로나 시대에 따른 정부의 방역 및 예방 조치를 준수하여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의 과정은 학교의 교육 이념, 교육 목표, 과목 별 교육 방식 등을 설명하는 과정과 이어서 국내 및 해외 대학교 진학에 대한 절차와 장학금 수여에 대한 전략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용인글로벌기독학교 관계자는 “용인글로벌기독학교는 윤정호 목사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학생들을 정성으로 교육하고 마음으로 품어주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계통 학교로 인준을 받은 기독교 학교이며 설립 이후 전원의 학생을 국내외 명문대학에 진학시켜 왔으며 한국 국적의 학생을 미국의 의과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고 진학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에도 이미 졸업예정자가 미국의 명문대학 간호학과에 대학원 과정까지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한다. 교육 뿐만 아니라 영성 교육 및 해외 선교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도 영어 말하기대회와 영성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실력과 영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글로벌기독학교 입학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