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킨, 지역 나눔 활동 펼쳐...인천만수동점·상주북천점 등 치킨 나눔 진행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호치킨이 설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호치킨 인천만수동점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만수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크리스피치킨 20마리를 후원해왔고 상주북천점은 사회복지법인 상주희망세상에 작년 9월 순살치킨 17마리, 12월 3종세트 12마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호치킨 인천만수동 점주는 “지금 시국이 이렇다 보니 치킨 한 마리도 사 먹기가 어려운 이웃이 있을 수 있어 후원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상주북천점 점주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호치킨은 본사차원에서도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치킨 관계자는 “해당 인천만수동점과 상주북천점을 설 맞이 우수 매장으로 선정하여 계육 100수를 지원하고 이런 사례들을 통해서 이와 같은 따뜻한 활동이 더 많이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치킨은 100% 국내산 닭과 쌀 파우더, 호치킨 전용유로 건강함을 더한 고품질 재료를 통해 다양한 치킨 및 사이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