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W 파리패션위크,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롬바드 참여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슈퍼탤런트그룹과 파리패션프레스 주최로 오는 3월 8일 프랑스 브롱냐르궁에서 개최되는 파리패션위크 FW22의 참가 디자이너들이 확정되고 있다.

먼저 패션위크에 전 세계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후원을 받는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인 마이클 롬바드가 확정됐다.

마이클은 레이디 가가, 비욘세, 니키 미나즈, 제니퍼 로페즈 및 기타 많은 유명 인사들의 스타일 패션 하우스인 HarperPR에 소속되어 있다.

역시 이번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된 디자이너 RC Caylan은 오스카 위너 ‘헬렌 헌트’, 그래미 멀티 위너 ‘캐리 언더우드’, 73세로 ‘커버걸’ 모델이자 영양학자인 ‘메이 머스크’ 등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를 스타일링하고 있다.



슈퍼탤런트가 주최하는 또 다른 행사인 밀라노패션위크 SS18 컬렉션의 Vogue Talents x Swarovski 프로젝트의 디자이너 조지 케브리아도 이번 파리패션위크 FW22에 참가한다.

또 다른 참가 디자이너 류리시 파리는 프랑스 오뜨꾸뛰르 브랜드로 럭셔리 프리미엄에 중점을 두고, Vanessa Modely(유네스코 대사), Adriana Karembeau(빅토리아 시크릿 슈퍼 모델), Lorie Pester(인기 프랑스 가수), Morgane Edvige(2015 미스 프랑스 1위), Aurelia Khazan(프랑스 인기 가수), Mei-Zi Yang(홍콩 TVB 유명 앵커), Xing-Yu WANG(프랑스 여배우, KASSE 대변인)을 스타일링하고 있다.

한편 ‘파리 패션 프레스’와 ‘파리 패션위크 타임즈’를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 오뜨꾸뛰르 브랜드 메종 콩스탕스 푸르니에가 이번 파리패션위크와 홍보를 협업하게 됐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